런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자랑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는 지하철 노선도나 요금 체계가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죠.
오늘은 런던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한 실속 있는 교통 꿀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오이스터 카드는 필수입니다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는 런던 전역의 지하철, 버스, 트램, DLR, 오버그라운드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식 교통카드입니다.
- 종이 티켓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
- 하루 최대 요금이 정해져 있는 Daily Cap 적용
- 사용 후 자동 자판기 환불 가능 (£10 이하)
💡 공항이나 주요 지하철역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며, 애플페이나 컨택리스 카드로도 동일한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2. 버스는 더 저렴하고 풍경도 좋아요
런던의 2층 빨간 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창밖 구경이 가능한 무료 시티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버스는 무조건 £1.75로 고정 요금
- 1시간 안에 다른 버스로 갈아타면 요금 X (Hopper fare)
- 노선만 잘 짜면 주요 명소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3. 지하철 이용 시 요금 구간(Zones) 확인!
런던 지하철은 Zone 1~9까지 나뉘며, 요금은 이동한 존의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여행지는 Zone 1~2에 몰려 있으니, Zone 1~2만 여행하면 요금도 절약할 수 있어요.
4. Google 지도보다 TFL 앱이 정확해요
- TFL Go 앱은 실시간 운행 정보 및 노선 변경에 최적화
- 공사나 지연 정보도 빠르게 확인 가능
- 데이터 요금 걱정된다면, 지하철 노선도는 미리 저장!
5.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방법
- 히드로 공항: 피카딜리 라인(Piccadilly Line) 지하철로 45~50분
- 개트윅 공항: Gatwick Express 또는 기차 (Victoria Station 도착)
- 루턴 공항: 기차 + 셔틀버스 이용 필요
런던 대중교통을 잘 활용하면 여행의 피로도는 줄이고,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