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직항 비교 - 어떤 항공사를 타는 게 좋을까?

 

 

인천에서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는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와이안항공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각 항공사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하와이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중 하나예요. 특히 오아후섬의 호놀룰루 공항(HNL)으로 향하는 직항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출발하고 있어 이동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죠.

비행 시간은 약 8시간 30분에서 9시간 사이로, 장거리인 만큼 어떤 항공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편안함이 달라질 수 있어요.

 

✅ 대한항공 – 편안하고 안정적인 선택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하와이까지 매일 직항을 운항하고 있어요.

넓은 좌석 간격, 친절한 승무원 서비스, 맛있는 기내식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죠.

특히 무료 위탁 수하물 2개 제공과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가능해 처음 하와이를 가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가격은 비수기 기준 왕복 약 110~130만 원대예요.

 

✅ 아시아나항공 – 합리적인 가격, 무난한 서비스

아시아나항공 역시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을 제공해요.

대한항공보다 다소 저렴하면서도 기본적인 기내 서비스는 안정적으로 갖추고 있어요.

항공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마일리지 활용이나 가격을 고려했을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기내식은 깔끔한 편이고, 좌석도 준수한 편이에요.

 

✅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하와이 현지 항공사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기내식으로 하와이식 메뉴가 제공되며,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이 특징이에요.

다만, 한국어 서비스는 제한적이고, 기내식이 아쉽다는 후기들이 보이더라고요. 이부분만 제외하면 만족스럽다는 평도 많이 보이는편이에요

 

 

하와이 직항은 항공사별로 특징이 확실하니,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보세요.

특히 성수기(7~8월, 12월)는 미리 예약할수록 유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