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7박8일 경비, 실제로 얼마나 들까?
영국은 매력적인 여행지지만, 물가가 높은 편이라 경비를 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7박 8일 일정이라면, 예상 비용을 미리 파악해 예산을 세우는 것이 필수인데요.
오늘은 항공권부터 식비, 교통비, 숙박비까지 영국 여행 경비를 자세히 살펴볼게요!
✈️ 항공권 비용
대한항공, 아시아나, 영국항공 등을 통해 런던 히드로공항까지 직항이 가능합니다.
비수기(2~3월, 10~11월)에는 왕복 약 90만~120만 원, 성수기(7~8월, 12월)에는 150만 원 이상까지 오르기도 합니다.
TIP: 최소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할인 항공권을 찾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 숙박비
숙박 종류 | 1박 평균 비용 | 특징 |
---|---|---|
호스텔 | ₩50,000 ~ ₩80,000 | 공용 도미토리, 저렴한 가격 |
3성급 호텔 | ₩120,000 ~ ₩180,000 | 기본 편의시설 완비 |
에어비앤비 | ₩100,000 ~ ₩150,000 | 주방 사용 가능, 장기 숙박에 유리 |
4성급 이상 호텔 | ₩200,000 이상 | 럭셔리, 좋은 위치 |
7박 숙박비 예산은 약 70만 원~150만 원 정도로 잡으면 무난합니다.
🍴 식비
- 패스트푸드(프레타망제, 맥도날드 등): 한 끼 약 ₩10,000 ~ ₩15,000
- 펍에서 파는 전통식(피시앤칩스 등): 약 ₩20,000 ~ ₩30,000
- 레스토랑 식사: 코스 기준 ₩40,000 이상
하루 2끼 외식을 기준으로, 식비는 하루 약 3만 원~6만 원 예상할 수 있습니다.
총 7박 8일 기준으로 약 25만 원~45만 원 정도 잡으면 됩니다. 🍽️
🚇 교통비
런던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지하철(튜브)와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오이스터 카드(교통카드) 충전 추천
- 1일 무제한 트래블카드: 약 ₩18,000
- 런던 패스(관광지 입장+교통 포함): 1일 약 ₩90,000
지하철만 이용한다면, 교통비는 하루 약 2만~3만 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근교 여행(옥스포드, 브라이튼 등)까지 포함하면, 기차 비용을 추가로 고려해야 합니다. 🚆
🛍️ 기타 경비
- 관광지 입장료(박물관 일부 유료, 윈저성, 런던아이 등): 약 ₩5,000 ~ ₩30,000
- 쇼핑(기념품, 의류, 화장품): 개인별 상이
- 유심 또는 eSIM 데이터 비용: 약 ₩30,000 ~ ₩50,000
※ 런던 대부분의 주요 박물관(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등)은 무료입니다! 🎟️
📊 총 예상 경비 (1인 기준)
항목 | 예상 비용 |
---|---|
항공권 | ₩90만 ~ ₩150만 |
숙박비 | ₩70만 ~ ₩150만 |
식비 | ₩25만 ~ ₩45만 |
교통비 | ₩15만 ~ ₩30만 |
관광/쇼핑/기타 | ₩10만 ~ ₩30만 |
▶ 총 합계 예상 경비: 약 ₩210만 ~ ₩400만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예산은 유연하게, 여유롭게!
영국 여행 경비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호스텔과 간편식을 이용하면 200만 원대에서도 다녀올 수 있지만,
호텔 숙박과 맛집 투어를 하면 400만 원 이상도 금방 지출됩니다.
미리 일정을 짜고, 할인 항공권 및 기차표, 관광패스를 활용하면 훨씬 저렴하고 똑똑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예산은 여유롭게 잡고, 예상치 못한 비용도 고려하는 게 성공적인 영국 여행의 비결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영국 프랑스 7박 8일 여행 코스! 런던 & 파리 완벽 일정 총정리
런던 근교 당일치기 코스 추천 - 1일 여행 어디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