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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퇴직연금 전략
루루아
2025. 4. 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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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나이에 따라 전략도 바뀐다
퇴직연금은 단기 예금이 아닌 10년, 20년 이상을 바라보는 장기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나이와 은퇴까지 남은 시간에 따라 운용 전략이 달라져야 하죠.
이번 글에서는 IRP, DC형 가입자를 위한 30대·40대·50대 맞춤형 퇴직연금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어떤 전략이 나에게 맞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 30대 전략: 공격적으로, 장기로 간다
- 은퇴까지 25년 이상 → 수익률 중심 전략 유리
- 추천: 해외주식형 ETF, TDF 2045 이상
- Tip: IRP 개설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챙기기
👉 30대는 변동성이 있어도 결국 회복할 시간이 많기 때문에, 위험 자산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 40대 전략: 균형 잡고 리밸런싱 주기적으로
- 은퇴까지 약 15~20년 → 성장과 안정의 균형 필요
- 추천: TDF 2040, 국내외 주식·채권 혼합 ETF
- 리밸런싱: 연 1회 이상 필수 (수익 실현 + 리스크 관리)
👉 이 시기엔 자녀 교육비, 주거비 등과 함께 자산을 분산해야 하므로, 자산배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50대 전략: 안정 자산 비중 늘리기
- 은퇴까지 5~10년 → 원금 보존 + 수익 실현 중심
- 추천: TDF 2035, 채권형 펀드, 예금형 상품 혼합
- 필요시 ‘부분 출금 가능성’ 고려해 유동성 확보
👉 이 시기부터는 **수익률보다 손실 방지가 중요**합니다.
너무 공격적인 ETF나 해외 주식에만 몰입하면 은퇴 직전 큰 손실을 볼 수 있어요.
요약 정리
연령대 | 전략 키워드 | 추천 운용 방식 |
---|---|---|
30대 | 공격적, 성장 중심 | TDF 2045+, 해외 ETF |
40대 | 균형, 리밸런싱 중심 | TDF 2040, 혼합형 자산배분 |
50대 | 안정, 원금보존 중심 | TDF 2035, 채권형/예금형 |
다음 편에서는 **퇴직연금에서 TDF 상품만 잘 골라서 운용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2045, 2040, 2035... 숫자만 보고 고르지 마세요.
수익률, 구성 자산, 수수료까지 확인해야 진짜 제대로 고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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